'글로벌 호크'는 현존하는 최고의 무인 정찰기로 작전반경 3000km 중국, 일본까지도 정찰이 가능하다. 2003년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지 11년 만에 총 사업비 8800역원을 들여 2019년까지 4대를 구입한다. 이에 따라 북한군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됐다.
군 당국은 '글로벌 호크'가 실전 배치되면 북핵과 미사일 공격을 사전에 탐지해 선제공격하는 '킬 체인'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