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교실은 해양레포츠 육성과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재단이 지원하고 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운영했던 체험교실을 확대해 ’카약‘과 함께 ’수상자전거’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4, 10월 주말 및 공휴일 운영, 5~9월 월요일 제외)한다.
재단 관계자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으로 박람회장 방문객뿐만 아니라 학생단체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에도 안전사고 한 건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이번에도 안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박람회장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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