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황우슬혜는 카키 컬러의 재킷과 흰색 티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로 봄꽃 사진 찍기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 활짝 만개한 봄꽃보다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황우슬혜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눈물 많고 고집 센 약사 정다애 역을 맡아 정만식과 함께 2014 미녀의 야수 커플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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