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소방대원 8명을 포함한 총 88명이 참여했으며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등 초기 화재시 대응방법, 환자발생시 응급처치 등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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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훈련을 마치고 직원들에게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함께 정확한 사용방법을 교육하기도 했다.
강평에서 김경배 쌍용119안전센터장은 “현재 천안의 모든 학교에서 소소심 교육을 실시”중이라면서 “상급기관인 교육지원청에서도 소소심의 중요성을 알고 정기적인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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