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개된 ‘무한도전’ 녹화에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리쌍 길은 참석하지 않고, 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만 참석했다.
‘무한도전’ 28일 녹화 재개는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길의 하차에 따른 편집 분량 확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향후 대책 논의도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무한도전'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17일과 24일 녹화를 취소한 바 있으며, 지난 24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안산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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