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을 채용한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 분야는 창구텔러ㆍ사무지원ㆍ전화상담원으로, 출산ㆍ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권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되면 하루 4시간 반일제로 근무하며, 정년 보장은 물론 근무시간에 비례한 보수와 복지 등 전일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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