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소통하는 「브라운 백 미팅」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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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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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직원들간 간단한 점심 나누며 다양한 대화 나눠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30일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관에서 50여명의 직원이 모여 브라운백미팅을(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직원들은 햄버거로 간단한 점심을 나누며, 직급을 떠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가졌다.

원예연구과 이기열 과장이 주재한 이번 미팅은 ‘농업 창조경제 추진과기술원 발전 방안’,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분위기 조성’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들었다. 또한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맡은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자리를 처음 마련한 행정지원과 조경선 과장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통하여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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