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 초록여행”은 각각 기후, 물, 쓰레기를 테마로 구성하여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체험중심의 환경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환경문제를 예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모둠별 토론활동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스스로 모색하고 1년 계획을 세워 자발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올해 진행하는 “푸르미 초록여행”은 2013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약 90%의 참가자들이 게임,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과 소통을 통해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의 주체로 운영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현재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40명에게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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