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술대학의 수강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25명이며 강의는 무료다.
일정은 5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이뤄지며 스토리텔링ㆍ연기ㆍ무대제작ㆍ문화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타 지역에서 운영되는 영화영상, 문화기자과정의 연계 수업을 통해 어르신 문화밴드를 구성하고 오는 11월 연합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4년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은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문의사항은 중랑구립정보도서관(490-9132)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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