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공동 조사, 지난 30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대선이 진행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힐러리 전 장관이 53%, 부시 전 주지사가 41%를 각각 얻었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부시 전 주지사는 랜드 폴 상원의원과 함께 당내에서 가장 높은 14%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한편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자(38%)가 민주당(32%)과 공화당(21%) 지지자보다 많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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