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와 함께하는 행복플러스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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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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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보건소(소장 홍춘명)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사업연계를 위한 라온정신건강의학과, 서울신경정신과, 해솔마음클리닉 총 3기관이 참여한 소아청소년정신의료기관 네트워크 협약을 맺고, 지난4월 21일을 시작으로 “전문의와 함께하는 행복플러스프로젝트”특강이 자살, 중독, 문제학생 개입방법, 우울 및 스트레스관리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4월 28일, 29일에도 경인여자고등학교, 경명초등학교의 교사 및 학생대상으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신청한 인천 서구관내 학교는 총 20개교로 참석인원은 약 1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13년 12월 말 기준으로 서구관내 아동청소년 중 13.3%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천영훈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센터와 의료기관, 지역사회기관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문의와 함께하는 행복플러스프로젝트


더 나아가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지역사회 정신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청소년은 물론이고 서구민의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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