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방송 재개… 엑소 '중독' 컴백 무대 가진다

[사진 제공=Mnet]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로 3주 결방했던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8일 방송을 재개한다.

7일 엠넷은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8일 생방송 무대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생방송은 진행하지만 당일 사진 취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방 4주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이날 신보 '중독(Overdose)'을 발매한 엑소를 비롯해 그간 잠정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이 재개하면서 얼어있던 가요계가 서서히 녹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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