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인천세관인』에 전상란 관세행정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8 0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7일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으로 원산지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전상란 관세행정관(58세,여)을 “4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전상란 관세행정관은 수입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정보분석을 통해 대상업체를 선별하는 등 관계기관과 동시 단속을 실시하여 5개업체, 7,506톤(639억원, 전국세관 1위)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4월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신속한 증거자료 확보와 철저한 자료분석을 통해 중국산 건고추 24톤(시가 2억 5천)을 김치로 위장해 밀반입한 밀수조직을 검거한 임채열 관세행정관(42세,남)을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4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원산지 유통질서 확립과 밀수단속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월의 인천세관인』에 전상란 관세행정관 선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