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는 석유, 가스 자원이 풍부해 현장에서 중국이 석유채굴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2일~7일 사이에도 중국과 베트남의 선박이 충돌,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도 중국 선박 80척, 베트남 선박 20척이 대치중으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은 10일부터 미얀마에서 개최될 동남아시아연합(ASEAN) 정상회담에서 남중국해 문제를 긴급 의제로 제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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