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지난 9일 개관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간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13개동, 총 827가구(전용면적 60~85㎡)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8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에 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에 들어 간다. 21일 당첨자 발표와 27~29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금강주택은 에코시범단지 내 대표아파트를 표방하는 만큼 동탄2신도시 최고의 전망을 지닌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리베라CC,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총 세 방향으로 전세대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전 가구를 4~4.5베이의 혁신설계로 선보인다.
또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에 중소형이면서도 4~4.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여 환기와 통풍, 채광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ㄷ'자형 부엌설계를 적용했고,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플러스룸, 펜트리 등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안방의 시스템 수납공간 및 붙박이장(84㎡A) 설치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자녀교육을 위해 YBM영어센터, 도서관·독서실, 키즈룸 등을 갖췄으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이 들어서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출퇴근 시 자유롭게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 189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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