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푸른저축은행은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겸한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주회는 사계절을 모티브로 봄·여름·가을·겨울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되며 푸른코러스 단원들은 각 무대별로 '남촌', 소나무야' 등의 가곡과 영화 OST, 난타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최성수씨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씨, 해금연주자 임선희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푸른저축은행은 '사계'를 주제로 계절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신진 작가 6명의 아트 주얼리 작품도 전시한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신사동 본점 영업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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