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1∼28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폐자원 재활용사업, 친환경 생활공간관리, 다문화가정 여성 활용사업이다.
참여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연속해 2년 이상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사람, 공무원 가족, 구비서류 미제출자, 건강쇠약 등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사람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신분증 등을 구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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