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박성준 기자 = 20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성 금수원 앞에는 한 남성이 "유병언 나와라"며 구원파를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금수원은 오후 3시에 있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관련기사 청해진해운 파산 초읽기… 수습 비용 세금으로(?) 유병언 일가 부동산 9점 압류 200억원대 추산 #구원파 #금수원 #유병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