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NN에 따르면 러시아 복지부 장관은 모스크바 남서쪽 나로포민스크에서 화물 열차가 탈선한 후 승객 열차와 충돌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전했다.
장관은 6명이 숨졌다고 했으나 이타르타스 통신은 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45명이며 18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이 가운데 5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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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차가 20일(현지시간) 충돌해 9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CNN에 따르면 러시아 복지부 장관은 모스크바 남서쪽 나로포민스크에서 화물 열차가 탈선한 후 승객 열차와 충돌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전했다.
장관은 6명이 숨졌다고 했으나 이타르타스 통신은 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45명이며 18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이 가운데 5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CNN은 전했다.
이날 CNN에 따르면 러시아 복지부 장관은 모스크바 남서쪽 나로포민스크에서 화물 열차가 탈선한 후 승객 열차와 충돌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전했다.
장관은 6명이 숨졌다고 했으나 이타르타스 통신은 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45명이며 18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이 가운데 5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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