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2일 관내 초·중·고 교감 78명을 대상으로 5월 학교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은 혁신학교 일반화 확산과 민주적 학교공동체 도약을 위해 매월 1회 혁신 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민주적 학교공동체 도약으로 변화하는 학교! 교사들의 성장을 돕는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관내 모든 교감과 전문직이 함께 팀웍을 이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교감들은 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가 있는 민주적인 의사소통과 의사 결정, 학생자치회 활성화, 민주적인 학부모 참여 문화 활성화로 교육공동체가 주체가 되는 학교문화조성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포럼에 참여한 모 교감은 “민주적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서는 소통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면서 “교육 주체들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해 교사가 성장하는 민주적 학교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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