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차기 시즌 홈경기 유니폼 공개[사진제공=엑세스커뮤니케이션]
나이키는 21일 독특한 경기 스타일과 함께 젊은 재능을 양성하여 승리를 만들어 나가는 FC 바르셀로나만의 고유한 축구 철학이 담긴 2014-2015 시즌 홈경기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FC 바르셀로나의 홈 경기 유니폼은 클럽 최고의 선수들과 향후 미래를 책임져 나갈 FC 바르셀로나 B팀의 주축 멤버인 ‘세르히 삼페르(Sergi Samper)’와 ‘에드가 예(Edgar Ié)’ 그리고 ‘장 마리에 동구 사팩(Jean Marie Dongou Tsafack)’이 한 자리에 모여 다음 시즌을 위한 유니폼을 선보임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유니폼은 더욱 과감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시즌에 다시 돌아온 ‘블라우그라나(Blaugrana, FC 바르셀로나 유니폼 애칭)’의 선전을 기원하며 FC 바르셀로나만의 특별한 경기 스타일과 함께 젊은 선수를 육성하여 승리를 향해 전진하는 클럽 고유의 축구 철학과 정체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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