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2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혼수상태에서 회복됐다"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또 "신경학적 호전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의 회복도 희망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건희 삼성 회장, 의식 회복(1보) 두 딸 이부진·이서현 사장 출근 재개 #입원 #회복 #삼성 #이건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