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림보청기 21일 무료체험 서비스 실시

  • ‘퀘스트’ 적용 보급형 보청기 신제품 5종 동시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들림보청기가 21일간 들림보청기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21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1일 무료 체험 서비스는 난청인의 청력상태와 생활환경에 맞는 보청기 제품을 선택해 21일 동안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은 들림보청기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 전 제품이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들림보청기 홈페이지(www.dleam.com)에서 무료 체험 신청 창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완료한 이후에는 들림보청기 상담센터(1899-0999)를 통해 방문할 들림네트워크 지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들림보청기는 포낙의 최신 칩셋 플랫폼인 ‘퀘스트’를 적용한 보급형 보청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들림보청기는 기존 제품 5종 중 오픈형 제품인 ‘오데오에스스마트원’을 제외한 귀걸이형과 귓속형 제품 4종의 판매를 종료함과 동시에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동일 들림보청기 대표는 “들림보청기 제품군에 포낙의 최신 칩셋을 적용한 보급형 신제품을 추가함에 따라 기존 3채널 이하의 제품에서는 불가능했던 피팅이 가능해져 착용시 만족도가 월등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격 대비 고성능의 보급형 보청기의 출시와 함께 ‘21일 무료체험서비스’ 등 국내 보청기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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