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서울 소재 인테리어 사업자이며 업체당 1명만 선발한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주택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시공방법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건축물 에너지진단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모두 수료한 점포에 한해서 하반기 시공실적 및 시민만족도를 평가한다. 실적이 우수하면 그린인테리어 가게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교육은 총 2일에 걸쳐 6회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1차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2차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1회당 140명씩 ‘한국주거복지협회 홈페이지'(http://www.khowa.or.kr) 교육신청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는 한국주거복지협회(02-325-4521), 서울시청 환경정책과(02-2133-3578)로 하면 된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에너지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다양하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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