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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규모 6.1 지진 발생해 주민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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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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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윈난(云南)성 더훙(德宏)태족경파족자치주 잉장(盈江)현에서 30일 오전 9시 20분(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윈난 = 신화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남부 윈난(云南)성 더훙(德宏)태족경파족자치주 잉장(盈江)현에서 30일 오전 9시 20분(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위 25.0도, 동경 97.8도이고 지진의 깊이는 12㎞이다. 지진 여파로 수많은 건물의 벽에 금이가고 가옥 일부가 무너져 주민들은 대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같은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 13명이 부상하고 31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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