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주부의 정신건강을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다음달 17일 고읍도서관 교육실에서 주부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과전문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에 강의됐던 ‘정신과의사와 함께하는 이얘기~, 저얘기~’ 두 번째 시간으로 정우승 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강사를 맡아 관내 관심있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주부 우울증 ▲주부 스트레스 ▲자녀양육을 위한 현명한 엄마되기 ▲우울증 검진 등이며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녀양육, 주부스트레스, 부부갈등 등 주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관내 주부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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