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김형성. 올 US오픈 출전 확정<속보>

  • 지역예선에서 나란히 1·9위 기록…최경주는 1타 뒤져 ‘분루’

 

노승열



노승열(나이키골프)과 김형성(현대자동차)이 올해 US오픈에 출전한다.

노승열은 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미국 지역예선에서 2라운드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위를 차지하며 16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형성도 합계 3언더파 130타의 공동 9위로 올해 US오픈에 나가게 됐다.

그러나 최경주(SK텔레콤)는 합계 1언더파 141타의 공동 19위를 기록, 1타가 뒤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최경주는 이번주 열리는 미국PGA투어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 세계랭킹을 60위안으로 끌어올리면 US오픈에 나갈 수 있다. 그의 세계랭킹은 85위다.
 

김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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