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삼성생명이 삼성자산운용 지분 100% 인수 추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올 하반기 자산운용본부 조직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올 하반기 자산운용본부 산하 부동산사업부를 삼성SRA자산운용으로 이동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삼성생명의 완전 자회사인 부동산 투자 전문 운용사다. 관련기사동국제강, 10년 만에 '페럼타워' 재매입… 구조조정 마무리 선언이찬희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 필요… 공격적 경영해야"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조직개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