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삼성생명이 삼성자산운용 지분 100% 인수 추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올 하반기 자산운용본부 조직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올 하반기 자산운용본부 산하 부동산사업부를 삼성SRA자산운용으로 이동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삼성생명의 완전 자회사인 부동산 투자 전문 운용사다. 관련기사금투·보험사 53곳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 확정금융시장 '큰손' 떠오른 보험업계…주요사 운용자산 700조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조직개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