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중소병원협회과 한미약품은 ‘제8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홍승원 대전기독병원장(68∙사진)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홍 원장은 외과 전문의로 매년 캄보디아·네팔·몽골·방글라데시 등에서 의료봉사를 해왔다. 또 30년 간 대전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리는 대한중소병원협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세계 여성 대상 '나눔과 봉사상'…'김만덕 어워드' 제정 #봉사 #중소병원 #한미약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