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브라질 월드컵] ​‘무한도전 응원단’, 브라질 촬영 마치고 25일 새벽 귀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5 10: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브라질 원정 응원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2014 브라질월드컵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팀을 현지에서 응원, 촬영 일정을 마치고 25일 오전 4시 50분 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무한도전’ 응원단 배우 손예진과 정일우,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앞서 지난 15일과 18일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뉘어 브라질로 출국 현지에서 응원을 마쳤다. 특히 지난 23일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 응원 당시 이들의 모습이 현지 신문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그들은 20시간이 훨씬 넘는 비행 시간과 함께 빡빡한 촬영 일정까지 더해져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팬들을 향해 깍듯하게 인사하며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23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 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브라질 현지에서 응원했다.

대한민국-알제리전 현장을 담은 ‘무한도전’ 브라질 원정 응원기는 2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