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4일 오전 11시 동래구 충렬대로 명륜동에 위치한 회전식 초밥집‘스시야마 동래점’을 BS황금알통장 ‘황금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BS황금알통장은 지난 5월 출시된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으로, 소액예금 우대, 매출대전 입금일 단축, 가맹점 수수료 환급 등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알짜배기 통장이다. 출시 후 2개월만에 5천좌를 돌파하는 등 자영업자에게 필수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금가게는 BS황금알통장 가입자 중 우수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월 10개 가게를 선정, 2015년 까지 총 200개를 황금가게로 선정하게 된다. 황금가게로 선정되면, 부산은행에서 선정한 황금가게 로고를 부착하고, 기념품 으로 디지털 벽시계를 증정하며, 세무, 법률 등 각종 금융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부산은행 임직원 및 거래처의 각종 모임에 황금가게를 우선 방문하도록 적극 추천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모두 불황을 극복하고 장사가 잘되어, 황금알을 낳는 가게가 되는 것이 바램 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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