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궁내동 저소득층 김치 담그기 행사 가져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궁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8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누기 행사로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11명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일정과 무더위 속에도 불구,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45가구를 직접 방문해 배달했다.

한편 궁내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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