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비정상회담'이 회식사진을 공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9일 "특종입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비정상회담' 회식 사진을 입수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라마단 기간인 에네스 카야가 소고기를 먹지 못해 단체 카똑방에서 한우 논쟁 끝에 결국 카야를 존중, 다른 음식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3명의 한국인 MC와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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