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NH농협카드(NH농협은행 카드분사) 봉사단은 지난 9일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저녁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응환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20여명은 이날 직접 구입한 식재료로 준비한 식사 100인분을 후생원 소속 아동들에게 배식했다. 봉사단은 이번 배식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 사장(가운데)과 봉사단원들이 아이들에게 배식할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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