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의 '불후의 명곡'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승연 드디어 '불후의 명곡' 나와서 실력 발휘하는구나" "숨겨진 보석이었어" "고음은 정말 최고" "어린 듯한데 가창력은 최고네" "93년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용의 곡 '바람이려오'를 선곡, 첫 출연에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손승연을 비롯해 이세준&엔씨야, 오렌지캬라멜, 딕펑스, 홍경민, 이현우, 서문탁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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