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설농탕, 어린이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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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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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신선설농탕이 제 5회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28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하 강당에서 개최한다.

수상자는 행복상 동일초등학교 이한비(10세) / 사랑상 양지초등학교 김서현(11세), 화봉초등학교 조유진(12세) / 나눔상 창영초등학교 김지호(13세), 성락유치원 신의(7세), 부원초등학교 전균석(9세) / 재능상(20명) 그리고 인기상을 추가로 편성하여 30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겨줬다.

특별히 행복상, 사랑상, 나눔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연구소의 C∙I∙L∙P(Creativity∙Leadership∙Inquiry∙Problem solving) 프로그램 진단 및 실습을 방학기간 중 제공할 예정이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파버카스텔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미술 용품을 증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랑의 열매 1층에 마련된 나눔 교육관 투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사회 환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신선설농탕 대다수의 직원들과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1004(천사)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시상식에 참여한 1881명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1004(천사)원씩 총 1,888,524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으로 준비된 예림당 가족뮤지컬 ‘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 티켓 2매와 어린이 그림이 인쇄된 마우스 패드, 수상작품들이 인쇄된 신선설농탕 쇼핑백 등을 증정한다.

제 5회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그림공모전 수상작은 신선설농탕 쇼핑백에 인쇄되어 향후 1년간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나눔으로 하나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사회 환원의 중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일깨워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온 국민이 세월호 사고의 슬픔을 나누고 기억하자는 내용의 작품도 다수 접수되어 애도의 물결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작품이 1881점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설농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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