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경찰협력단체 방범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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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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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이 16일 국민안전 강화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2014년 경찰협력단체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와 국민안전 강화, 4대악 근절을 위해 열린 것이다.

행사는 평소 치안행정 발전에 공로가 있는 수원서부서 어머니자율방범대 정정숙 등 42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협력방범 활성화 방안, 재해·재난 발생시 대처요령 및 4대악 근절 추진사항 보고, 협력단체 활동사항 동영상 시청, 경기청장의 협력치안 활동의 필요성 당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열악한 치안여건에도 불구, 경기경찰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경찰협력단체 여러분들의 지역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협력단체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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