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 트리코사카라이드 ” 사용제한성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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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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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서구식의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갈수록 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탈모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약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과  미녹시딜 등 뿐이다. 

이런 가운데 탈모치료제의 사용제한성을 극복한 폴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럽의 탈모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폴텐은 갈조류에서 모발의 필수 성장물질인 “트리코사카라이드”를 유일하게 함유하고 있는 탈모제품이다.

더욱이 폴텐은 이태리 제약회사에서 수십년간 개발하고 발전시켜 오늘날에는 아스타잔틴과 글루타치온과 같은 두피에 탁월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그 효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프로페시아 사용성 제한을 극복한 트리코사카라이드가 함유된 폴텐 제품.[사진=포레스트 폴텐 제공]


한국에서는 알려진 지가 얼마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폴텐을 국내에 공급하는 포레스트(www.for-rest.kr) 관계자는 “ 이 치료제는 탈모뿐만 아니라 문제성 두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염증성, 지루성, 비듬성 두피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 며 “ 현재 국내에서 공급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폭발적인 주문량에 잠시 공급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인기가 있어 조만간 국민 탈모치료제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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