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가 29일 오전 의정 현안 사항을 설명하는 역대 의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2대 의장 오면교, 제3대 의장 윤수길, 제8대 의장 권용호, 제11대 의장 박현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의 의정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청취하고, 제7대시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또 역대의장들은 퇴직 의원들로 구성된 “안양시의정회“가 안양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천 의장은 “앞으로 시의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안양시의정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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