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는 31일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난 7·30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 경제 살리기와 국가 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민병욱 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뜻을 무겁고 소중하게 받들겠다"며 "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국가 혁신을 이루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듣고 이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청와대 '들뜬 분위기'에도 공식 입장 없어…경제살리기 고삐 새누리당 압승…김무성호 순항-김한길·안철수 공동체제 침몰 #박근혜 #재보선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