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 입장권 구매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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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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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경신 입장권 5천만원 구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소재 기업으로 자동차 배선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식회사 경신(회장: 김현숙)이 아시안게임 개최 D-50일에 맞춰 5,000만원 상당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매했다.

주식회사 경신은 1974년 창업 이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수출 7억불탑 수상’ 등 건실한 지역 기업으로 조직위원회는 이를 기점으로 지역 기업체들의 동참분위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회장은 “내 고장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인천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남은 기간 회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홍보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이 아시안게임에 관심을 갖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라며 조직위에서도 최대한 편의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경신 입장권 5천만원 구매[사진제공=인천AG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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