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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24일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당초 19조7000억원에서 일부 증액한 것이다. 기보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산업과 초기창업기업에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기보는 올 상반기 총 11조1728억원을 지원해 연간 계획 대비 60% 가량을 공급했다. 융합보증 및 기술개발(R&D) 보증 등 창조경제 지원보증에 1조3412억원을 지원해 연간 계획 2조원 대비 60% 이상을 달성했으며 기술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지원에도 60% 이상을 공급했다.
기보는 공공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 지정돼 지난달부터 금융기관에 기술신용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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