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휴가 후유증' 음식으로 극복..녹황색 채소 수박 참외 포도 효능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4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휴가 후유증' 음식으로 극복..녹황색 채소 수박 참외 포도 효능은?[사진='휴가 후유증' 아이클릭아트 제공]

'휴가 후유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휴가 후유증을 음식으로 극복할 수는 없을까? 채소나 과일을 이용하면 여름철 휴가 후유증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먼저 비타민C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가 휴가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시금치, 상추, 당근, 호박, 토마토, 피망 등을 샐러드로 먹거나 손쉽게 즙을 내서 섭취하면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과일로는 수박이 휴가 후유증으로 인한 수분 부족에 많은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답게 91~95%의 수분을 가진 수박은 이뇨작용에도 효과가 있어 평소에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도 좋다.

특히 수박은 열량이 적고 지방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수박과 더불어 참외도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참외에는 비타민C의 함유량 풍부해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칼륨 함량이 많아 갈증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참외에는 항암 성분인 쿠쿨비타신이 함유되어있어 암세포 증식을 막는 항함 효과도 있다.

마지막으로 포도를 들 수 있다. 포도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고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돋워준다.

특히 포도 씨 속에는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페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 감퇴에 및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된다.

'휴가 후유증' 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가 후유증 음식에는 역시 수박이 최고인 듯","휴가 후유증은 먹을 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휴식이 최고죠","휴가 후유증 음식 많은 도움이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