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대박달 8월, 고득점 위해선 실전감각 쌓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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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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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매년 8월이 되면 토익 시험장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방학이 아닌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아르바이트 등의 바쁜 생활로 인해 제대로 된 토익 공부를 하기 어렵다. 때문에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학습후 개강 전에 토익 시험을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처럼 방학 시즌에는 토익 응시자가 많이 몰리기 마련인데, 월별 토익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응시자가 몰리는 시즌이 그렇지 않은 시즌의 평균점수 보다 10점 내외로 낮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평균점수 평균이 차이 나는 이유는 응시생이 학기중보다 많고 낮은점수대의 응시생들의 비중이 학기중보다 상승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월에는 토익 시험이 9일과 31일, 2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 이는 하반기 공채 채용과 각종 시험을 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계획이다. 시험이 2회나 실시 되는 점, 응시자가 증가하여 평균점수가 낮은점을 들어 상대평가로 점수가 채점되는 토익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토익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꾸준한 학습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 그리고 토익은 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전감각을 익히는 공부 방법은 다양하다. 시간을 정해놓고 모의고사 문제지를 풀어보거나 모의고사를 풀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인터넷 강의를 통해 실전감각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험생의 실전감각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EBSlang에서는 토익 무료특강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달 제공되는 무료특강은 김태우, 김정훈 강사가 직접 문제풀이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전강의인 토목달 900점 ETS코스를 수강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코스는 실전풀이 강의이며 1번부터 마지막 문제까지 모두 해설해주는 유일한 강의이기도 하다. 단기간에 수험생의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취약점을 해결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인 EBSlang의 토익 인터넷 강의인 EBS 토목달(이하 토목달)에서는 토익 점수가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해 ‘토목달 ZERO 시스템’을 출시하여 수험생의 토익 점수 획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토목달 ZERO 시스템’은 수강료 100% 현금 환급은 물론 점수 향상에 따라 다음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만일 성적이 오르지 않더라도 1년간 무제한 수강을 통해 토익 점수 획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온라인 토익 강의로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것으로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 준비에 활용하는 수험생도 늘어나는 추세다.

EBS 토목달의 강의 및 더 자세한 교육과정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익 대박달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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