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기술위원장은 4일 네덜란드로 출국해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만난 후 6일 귀국했다. 이 위원장은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1차 협상 결과를 브리핑한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긍정적 의사를 전한만큼 세부 사항 협상만이 마지막 과제로 꼽히고 있다. 마르바이크는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당시 약 28억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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