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측회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듯 관찰하고, 4계절 대표 별자리 찾는 법을 배우다.
지구와 태양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4D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관측회는 대야도서관 부설 누리천문대에서 시행되며,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장소 관계상 참여 인원이 60명으로 제한되므로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넷(www.gunpolib.or.kr) 또는 전화(501-7100)로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진행, 특별한 체험 기회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들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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