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서인애(황정음)는 지난 10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려 사랑하는 남자 한광훈(류수영)조차 기억해내지 못했다.
서인애(황정음)는 간첩으로 몰려 도망가던 중 박영태(정웅인) 수하의 남성들에게 붙잡혔다. 서인애는 남자들에게 겁탈까지 당하게 됐고 구치소로 옮겨졌다.
이후 신부는 어려움 끝에 서인애(황정음)의 면회를 허가받았지만 서인애(황정음)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한광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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