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상 부교육감 동두천양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 학생-교직원의 안전과 안보 강화

[경기북부교육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서현상 부교육감은 을지연습 세째날인 지난 1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 날 서현상 부교육감은 철저한 전시태세 준비상황을 치하하며, 을지연습과 기존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했다.

최근 북한의 국지적 도발 및 전력 강화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국제적으로는 중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과 패권주의 팽창, 미·중간의 갈등, 일본의 우경화 등 어느 때보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안보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현상 부교육감은 “내실있는 연습으로 세월호 침몰사고 등 위기 상황 발생시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전직원이 배양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안보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현장에서의 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약 사항을 분석하여 안전 및 전시태세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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