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령관은 6여단 장병들에게 "적 도발시 모든 장비와 화력을 운용해 현장에서 무자비하게 응징해 도발의지를 분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상·공중 등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확인하면서, 고정화된 경계작전 개념을 탈피해 기상과 지형, 적 전술 등을 고려한 탄력적이고 공세적인 경계작전을 펼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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