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 살펴보니… '깜짝'

틀리기 쉬운 맞춤법[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틀리기 쉬운 맞춤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틀리기 쉬운 우리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1위부터 10위까지 틀리기 쉬운 맞춤법들이 나열되어 있다. '어의없다'는 '어이없다'로 표기하는 것이 옳으며,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으로 선정됐다.

2위는 병이 '낳았다'가 아닌 '나았다'로 표기해야 맞는 표현이다. 이어 '않하고'는 '안하고', '문안하다'는 '무난하다', '오랫만에'는 '오랜만에'가 올바른 표기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 잘 알아둬야겠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내가 그동안 잘못 표기하고 있었네",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기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